'北목선 경계실패' 부대 지휘관, 견책 처분에 항고
지난해 6월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사건 때 경계실패 책임으로 견책 처분을 받은 부대 지휘관 2명이 국방부에 항고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육군 23사단장인 이계철 소장과 해군 1함대 사령관인 김명수 소장은 지난해 10월쯤 육군과 해군 본부로부터 견책 처분을 받았고, 한 달쯤 뒤 징계 결과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국방부는 조만간 항고심사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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