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체인 솔브레인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대상 품목 가운데 하나인 고순도 불산액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출규제 조치를 계기로 처음으로 자립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데요.
솔브레인 공장을 찾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앞으로도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을 위한 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솔브레인의 고순도 불산 생산능력 조기 확충은 그동안 민관이 함께 온 힘을 쏟아 넣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표적인 성과입니다. 올해도 흔들림 없는 산업 강국 실현을 위해서 소재 부품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대외 여건의 변화와 상관없이 강력하게, 또 일관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지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010216451768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