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수출의 플러스 전환을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윤모 장관은 새해 첫날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작년 수출실적을 평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제조 강국의 저력이 빛난 한해였다면서 세계 경제와 교역 경기가 점차 회복된다면 우리 수출도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출 회복세를 이어나가 올해 전체 수출을 플러스로 전환하고 수출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어제 수출 물류현장을 점검하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우리 기업들이 수출 물류에 어려움이 없도록 통관과 선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광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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