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차량과 사람들의 이동이 급증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축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 태세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자주 발생했던 지역을 위주로 고위험 농장에 대한 소독과 방역 실태를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황근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번 주말부터 우리 최대 명절인 설 명절입니다.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연중 가장 많은 시기이니까, 가축 질병을 방역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역별로 도시에서 방문하는 우리 국민이 철새 도래지 같은 데 방문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시 달걀을 사 오고 싶어도 사올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산란계 농장은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3중, 4중의 방역을 강화해서 절대 뚫리지 않도록 조치해주길 바랍니다.
YTN 윤해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12005472105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