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구속 피한 조국…입장 표명 없이 귀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특별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10시간 가량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대기하던 조 전 장관은 오늘(27일) 새벽 1시쯤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구치소를 떠났습니다.
구치소 밖에선 영장 발부와 기각을 각각 촉구하는 양쪽 집회 참가자들로 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김세완]
[영상편집 : 이현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