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해 독도서 가장 먼저 관측…오전 7시26분

연합뉴스TV 2019-12-19

Views 1

새해 첫 해 독도서 가장 먼저 관측…오전 7시26분

경자년 새해를 앞두고 첫 해맞이 준비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새해 첫날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새해 첫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다고 한국천문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7시 31분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등 내륙지역에서도 새해 첫 해맞이가 가능합니다.

한편, 오는 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해넘이를 관측할 수 있다고 천문연구원은 전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의 자세한 일몰·일출 시각은 천문연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