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한국당을 뺀 야 3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하루빨리 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하라면서 여당의 결단을 촉구했는데요.
내일 본회의를 앞두고, '4+1 협의체' 공조를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국회 앞 기자회견장, 연결합니다.
[인터뷰 : 국회 안의 대통령은 심상정이고 국회 밖의 대통령은 문재인이라고 정미경 최고위원이 하신 말씀입니다. 심상정 대표님 모시겠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을 뺀 야 3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여의도 국회 앞 모습이고요. 야 3당은 하루빨리 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하라면서 여당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바른미래당 그리고 정의당, 민주평화당 야 3당과 시민단체가 연합해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고 현재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말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표 : 아무리 제1야당이 몽니를 부려도 국회의원 상임위원 5분의 3의 입법 의지가 더 존중돼야 된다는 의회민주주의 원칙을 절차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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