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황 대표의 단식은 떼쓰기, 국회 보이콧, 웰빙 단식 등 이것만 경험한 정치 초보의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조바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명분이 없음을 넘어 민폐입니다. 국민과 민심은 이벤트 현장이 아니라 바로 이곳 국회 논의의 장에 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어제저녁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 대화를 했습니다. 청와대가 준비한 내용만 일방적으로 전달한 쇼라고들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파탄 직전의 경제로 인해서 국민의 고통과 분노가 참으로 하늘 찌르고 있는데 조금도 답이 담기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말과 달리 우리는 지금 안보 파탄, 자유민주주의 와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관영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국회의장께서 패스트트랙 3법을 12월 3일에 본회의 부의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제 딱 2주 남았습니다. 기존의 패스트트랙에 이미 올려진 225대 75에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비례성 대표성 강화되는 선거제도라면 좀 더 열린 자세로 협상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유한국당의 적극적인 자세 전환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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