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 RCEP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저녁 무렵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분 동안 예정에 없던 환담을 나누고, 양국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동아시아 정상회의 직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로 참석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해 북한에 대한 지속적인 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을 상대로 이달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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