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RCEP 타결로 우리의 수출 활력이 회복되고 신남방정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유 본부장은 태국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협정문 타결로 전자상거래, 지적재산권 등 새로운 무역 규범이 도입돼 역내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자동차, 철강 등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에 대해서는 시장 개방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RCEP 협상 대상국 16개국 가운데 이번에 빠진 인도는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국이 서로 소통하면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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