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내후년부터 이른바 '신남방정책 2.0'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신남방정책이 향후 30년간 한·아세안 간 협력 정책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확고한 지지를 받아 본궤도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통해 경제뿐 아니라 사회·문화, 외교 분야에서도 한·아세안 관계를 주변 4강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주 보좌관은 신남방정책 2.0을 수립하기 위해 아세안 각국 정부와 기업,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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