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금강산관광 21주년 아직 방북 계획 없어" / YTN

YTN news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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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금강산관광 21주년을 맞는 가운데 현대아산 등이 아직 방북 계획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이상민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 문제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20주년 기념일에는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현대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외부 초청 인사, 취재진 등 100여 명이 방북했고, 북측에서도 아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남북 실무회담을 재차 제안하는 대북 통지문을 보낼지에 대해 아직 새롭게 말씀드릴 사항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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