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새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과거 한미가 유지해온 틀 안에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내신기자 브리핑에서 내년부터 적용할 제11차 특별협정 협상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10차에 걸쳐 우리가 유지해 온 협정의 틀 안에서 합리적인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입장이 과거와 달리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요구를 해 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어려운 간극을 어떻게 줄여나갈지에 대해서는 범정부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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