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 자유한국당 의원]
부산 사상 출신 장제원 위원입니다. 윤 총장님, 오랜만입니다. 세 번째죠? 첫 번째는 중앙지검장 때, 국정감사 때 두 번째는 청문회 때 그리고 오늘인데 제가 두 번은 굉장히 적대감을 가지고 왔어요.
쓴소리도 많이 했고 또 전투력도 활활 타올랐고. 그런데 오늘 서초동으로 오면서 짠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총장님 얼마나 힘들까. 제가 윤석열이라는 사람한테 이런 감정이 들 수 있을까라고 법저 스스로 놀랐습니다.
결론이 뭐냐, 윤석열은 그 자리에 똑같은 모습으로 그대로 있는데 정치권이 난리를 치고 있는 것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부터 조국 한 명 지키고자 범여권 셀럽들의 광란의 선동영상 한번 보시죠.
[영상 상영]
[장제원 / 자유한국당 의원]
총장님, 유시민 이사장은 조국 끌어내리려고 가족 인질극을 벌이고 있대요, 검찰이. 김어준 씨는 공중파, 국민의 공공재인 공중파에서 사회자라는 사람이 노골적으로 표적수사다, 이외수 씨는 검찰을 빵에 넣자. 검찰이 범죄를 수사를 하고 있는데 그 피의자가 권력자이고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인민재판으로 몰고 가자는 좌파들의 선동입니다.
저는 도대체 이분들이 왜 저렇게 광란의 선동을 할까. 뭔가 베이스캠프, 헤드코터, 정점, 꼭지점이 있지 않겠느냐 생각을 해 봤어요. 결국은 그 정점은 대통령이더라, 이런 생각을 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1711040167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