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충남 아산의 한 대학 건물에서 여학생이 흉기로 남학생을 다치게 한 사건이 SNS를 통해 퍼졌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시비가 붙어 남학생 다리를 다치게 한 혐의로 가해 여학생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학 측은 혐오 범죄라는 소문이 무분별하게 돌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며, 양측이 합의를 마친 뒤 여학생은 휴학계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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