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개최한 교육 간담회에서 현행 대입 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한국당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돈과 정보, 인맥을 많이 가진 사람이 유리한 전형이라며, 조선 후기 매관매직하듯 이른바 '학종 합격증'을 돈으로 주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참석자도 사람이 평가하는 현행 학생부 전형은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정시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데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 정시모집 확대를 위한 법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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