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1시쯤 서울 가락동의 한 식당에서 라이터 충전용 가스통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직원 54살 김 모 씨 등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김 씨 등이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하다가 옆에 놓여있는 가스통이 과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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