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계의 주요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곡물 수출 터미널을 준공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각 24일, 우크라이나 남부 흑해 연안의 최대 수출항 가운데 한 곳인 미콜라이프에서 연간 250만 톤을 출하할 수 있는 곡물터미널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곡물터미널이 국가 식량안보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식량 사업을 철강, 에너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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