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브루나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량 사업인 템부롱 대교 건설을 마쳤습니다.
대림산업은 30km 길이의 템부롱 대교를 통해 브루나이만을 사이에 두고 있는 무아라 지역과 템부롱 지역을 오가는 시간이 4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특수교량시장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대림산업은 지난해에는 터키에서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나칼레 대교 공사를 수주해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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