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강 시장이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가 태국을 발판으로 동남아 고급 자동차 강판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오늘(31일) 태국 라용주 아마타시티 산업단지에서 동남아 첫 자동차 강판 공장인 태국 용융아연도금 강판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연간 생산량 45만 톤 규모의 이 공장은 2014년 9월 착공돼 3억 달러가 투입된 고급 자동차 강판 생산기지로 태국 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김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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