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3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24일 유엔총회 일반 토의 기조연설에서 "한반도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있다"면서 새로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두 경제 대국이 경쟁적인 두 개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 갈등에 대해서는 강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 국가가 제로섬 지정학적, 군사적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는 큰 균열을 피하면서 강력한 다자기구를 기반으로 다극화된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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