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북한 도발을 방지하고 북한 인권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유엔과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레쉬 사무총장 면담에서 한-유엔 협력과 한반도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복합위기 시대에 유엔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이 2024∼25년 임기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평화증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북한 비핵화와 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한국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기간에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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