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이후 강력한 초동 방역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전국에 48시간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여 전국 6300여 양돈 농가에 대한 예찰과 일제 소독을 실시해 왔습니다.
특히 연천권은 확산 위험이 있어 3km 범위까지 예방적 살처분을 확대하였습니다. 10km 방역대 내 농장과 역학 내 모두 정밀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3일 김포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한 이후에는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에 대해서 9월 23일 19시 30분부터 48시간 일시이동정지명령을 발령 중에 있습니다.
2쪽입니다. 방역대책추진 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국을 위험도에 따라 중점관리지역, 기타 접경지역 등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위험지역에 대해 보다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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