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의 관광 명소인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인근에서 현지시각으로 20일 오전 관광버스가 굴러 4명이 숨지고 15명이 크게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타고속도로순찰대는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입구에서 11㎞ 떨어진 지점에서 30명이 탄 버스가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옆쪽으로 굴렀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중 7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버스에 탄 관광객들은 대부분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스 캐니언은 유타주 주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480㎞ 떨어져 있으며 붉은 암석이 이루는 장관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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