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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 임박한 정경심 "의혹이 사실인 양...고통스러워" / YTN

YTN news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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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김태현 변호사,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일 이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어제 SNS를 통해서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이 내용들이 발표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뭐라고 했나요?

[김태현]
일단은 사실이 의혹인 양 보도되는 게 우려스럽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된다.

[김태현]
죄송해요.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그러니까 언론보도가 쏟아지고 있는데 지금 보시면 의혹이 사실인 양 보도가 이어져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지금 언론보도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각 언론마다 단독경쟁이 있어서 정말 저녁 메인뉴스하고 아침 조간신문 보면 새로운 의혹들이 계속 나와서 저희 같은 사람들은 따라가기도 힘들 정도의 많은 양의 보도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언론 보도에 대한 불편한 심정들을 내비쳤는데. 정경심 교수의 말이 맞고 틀리고는 두 번째 문제고. 수사받을 거죠, 앞으로. 피의자 입장에서는 저런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인 입장에서는요.


그래서 재판에서 사실규명을 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런데 지금 학교의 허가 없이 사모펀드의 투자업체인 WFM의 고문으로 일했다는 그런 의혹에 대해서는 또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승재현]
사실 이례적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걸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서 200만 원 받은 부분은 동양대에서 요구하고 있는 업무를 했을 때의 절차는 다 밟았다 이렇게 말씀을 주시는 건데 사실 그걸 밟았다는 건 동양대와의 관계에서 징계사유가 없다는 것이고 그 200만 원이 과연 어떠한 성격이라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이 있다고 해서 200만 원의 성격이 정확해지고 올바라진다, 이건 조금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언론에서는 그 200만 원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의혹들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 200만 원이 이자라는 둥 그 200만 원이 또 다른 공직자윤리법 위반이라는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사건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발견해야 되는 검찰이 조금이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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