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아침 쾌청...늦더위, 큰 일교차 / YTN

YTN news 2019-09-13

Views 0

추석 아침 날씨도 쾌청합니다.

낮에는 늦더위가 찾아오겠고 밤에도 맑아서 전국에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추석 연휴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유다현 캐스터!

오늘 성묘가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 없다고요?

[캐스터]
네, 비가 내려 선선했던 어제와 달리 추석인 오늘은 전국이 쾌청하겠습니다.

큰 일교차만 유의하시면 되겠는데요.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8.3도로 선선했지만 낮 기온은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맑은 날씨 덕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는데요.

울산과 부산은 오후 6시 26분에, 서울에서는 오후 6시 38분쯤에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달맞이 하러 가실 때, 얇은 겉옷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남은 연휴 날씨는 어떨까요?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고요.

일요일인 모레도 곳곳에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 덥겠습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겠고 아침 저녁으론 내려가면서 가을에 한층 가까워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91309074019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