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조국 딸 생활기록부 본인과 수사기관만 발부...누가 유출?" / YTN

YTN news 2019-09-04

Views 7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교 시절 학교생활기록부 불법 유출 논란과 관련해 발부받은 주체는 후보자 딸과 수사기관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 3일 국회 예결위에서 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박백범 교육부 차관에게 조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를 내려받은 기록에 대해 문의하자, 박 차관이 최근에 발부된 건 본인과 수사기관에 2건이 있다고 답했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조 후보자 딸이 개인 자료를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에게 주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사실상 수사기관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조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공개하자, 조 후보자 딸은 유출 경위를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0415265936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