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 7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방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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