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일본의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신속한 통관 처리 등 총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삼성전자 화성 공장과 충남 천안의 반도체 공정 중소기업을 방문해 수급 상황 등을 파악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규제 대상 품목의 물량확보 단계부터 신속한 통관 그리고 세정 지원과 대체 수입선 컨설팅까지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미 규제대상 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지원 체제를 가동하고, 서류 제출과 검사 선별 최소화 등 수입통관 절차를 크게 간소화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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