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명백한 경제보복...피해기업 지원 확대" / YTN

YTN news 2019-08-02

Views 62

박원순 서울시장은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결정은 명백한 경제보복이라며 피해 기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업종별 전문가 15명가량의 피해 조사단을 즉각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금을 2천억 원으로 늘려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은 부당한 경제 조치에 굴하지 않고, 극복할 역량이 충분하다며 이번 사태를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류충섭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80217285316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