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나의 아저씨'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아이유는 오는 13일 선보이는 tvN의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괴팍한 호텔 사장 '장만월' 역할을 맡았는데요.
아이유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아이유 / 드라마 '호텔 델루나' 장만월 역 : 여자 캐릭터가 아주 강렬하고 강인하면서도 사연 많은 그런 캐릭터였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캐릭터가 들어온다는 것에 감사했는데(감독님과 작가님) 세 분께서 저에게 보여준 확신이 제 마음을 많이 움직였고…. 이전에 있던 이미지들을 버린다기보다는 그것들도 가지고 가면서 제가 안 보여드렸던 모습이나 또 끈덕지게 보여드렸던 모습들도 다 종합선물세트로 넣어보려고 고민을 많이 하고, 감독님, 작가님들과 상의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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