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의 19살 신인 투수 김기훈이 감격의 데뷔 첫 승을 따냈습니다.
김기훈은 고척돔 원정 경기에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키움의 강타선을 상대로 안타 한 개만 내준 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KIA가 13대 6으로 이겼습니다.
선두 SK는 LG를 제압하고 5연승을 달렸고, 부산, 창원, 포항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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