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보수와 진보 이분법의 시대 지나" / YTN

YTN news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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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애국 앞에는 보수와 진보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사회를 보수와 진보로 나눌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습니다.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바로 애국입니다.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독립과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에는 보수와 진보의 노력이 함께 녹아 있습니다. 저는 보수이든 진보이든 모든 애국을 존경합니다. 이제 사회를 보수와 진보,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상식의 선 안에서 애국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통합된 사회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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