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조 당국의 브리핑 현장 연결해서 대응팀 입장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순근 /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133시간이 경과된 시점입니다. 오늘 작전 함정은 상당히 계속적으로 양호하고 호전되고 있습니다.
오늘 수상 수색하고 헬기랑 수색은 어제와 같이 똑같이 실시하고 헝가리와 같이 하고 있는 수중 잠수 수색은 헝가리가 오늘 아침 8시 50분부터 이미 입수를 해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고 우리 1척의 구조대원들은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 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고 질문 받겠습니다.
어제 하르타 지역에서 시신이 유실된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오늘 제가 아침에 헝가리 측에 그쪽 지역 경찰과 주민들을 좀 더 동원해서 그 지역 일대를 좀 더 수색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8시 50분에 들어갔기 때문에 아직은 소식이 없고요.
발견되는 대로 또, 만일 발견해서 시신이 수습이 된다면 바로 제가 발표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변화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 기자 : 어제 시신이 발견된 지점 이외에 주요 수색 지점이라든지 중요하게 수색하는 지점이 따로 있으신지.
◆ 송순근 : 선박 쪽을 말하는 것입니까?
◇ 기자 : 아니요, 하류 쪽이요.
◆ 송순근 : 하류 쪽은 어떤 특정 지역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전 지역이 지금 다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 기자 : 전 지역이라고 한다면 어디까지인가요?
◆ 송순근 : 헝가리에서 아이언게이트 정도까지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 기자 : 어제 헝가리 당국이 아직까지...
◆ 송순근 : 어제 우리 들어갔던 잠수사의 말에 의하면 시계가 거의, 시야가 안 보이기 때문에 선체 진입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 기자 : 어제 헝가리 청장님은 어제 오늘 잠수 작업이 인양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송 대장님은 수색작업이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게 인양 준비도 하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인양 준비를 하는 거에 중점을 두는 건지 헷갈려서요.
◆ 송순근 : 원래 헝가리 측에서 어제까지의 계획은 이게 인양을 준비하는 시험 잠수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시작을 했는데 어제 시신이 발견되고 또 우리가 1구를 수습했기 때문에 이거는 시험이라기보다는 지금은 수중을 선체 내부에 들어가는 것 말고 인양 작업이 완료되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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