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이우현 전 의원의 실형 확정과 의원직 상실은 상식적인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우현 전 의원을 공천해 국민의 대표로 의정 단상에 올린 한국당의 책임도 가볍지 않은 만큼 머리 숙여 사죄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 전 의원이 잠시 위임받은 권한을 남용해 억대 뇌물과 공천 헌금을 뜯어낸 점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청산해야 할 구태정치의 표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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