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언론사에 제보한 간호조무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오늘(29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자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간호조무사 A 씨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회는 A 씨가 이부진 사장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불순한 목적을 갖고 제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의사회는 지난 3월 이 사장에게 프로포폴을 제공한 병원에 자료 제출을 강요했다며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광역수사대장을 고발했습니다.
송재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2915355250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