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도전 의사가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미세먼지 해결이 마지막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은 반 전 총장은 어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인 초청 미세먼지 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위원장은 "정치 문제는 진짜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으로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내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가기후환경회의는 홍보대사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를 선정했습니다.
'라바'는 우리나라 기업이 2011년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애벌레 주인공으로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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