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 사회기구 위원장으로 추천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원장직 수락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남겼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위원장은 정치적 행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정계 복귀 관측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반 전 총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 해외 출장 중에 간접적으로 김숙 전 유엔 대사를 통해서 (위원장) 제안을 받았습니다. 정부 당국자와 만나서 그 문제를 협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2017년 2월 달에 제가 정치에 뜻이 없다, 꿈을 접었고. 정치적인 행보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연계시키는 것은 전혀 관계없고 일종의 연목구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31521012247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