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의 흥행카드인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가 올 시즌 최다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1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수원의 홈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87번째 슈퍼매치에서 수원은 후반 11분 데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서울 박주영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지난해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데얀은 지난해 8월에 이어 또다시 슈퍼매치에서 득점해 슈퍼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9골로 늘렸습니다.
강원은 춘천 홈 경기에서 신광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꼴찌 인천은 8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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