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선수 흥국생명이 올 시즌 남녀부 통틀어 가장 많은 관중 6,018명이 입장한 가운데 인삼공사에 3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더한 흥국생명은 25승 9패, 승점 76점이 돼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승점 6점 차로 벌렸습니다.
흥국생명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옐레나가 24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김연경이 13점을 보탰습니다.
YTN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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