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지난 20일과 27일에 이어 오늘 오후에도 서울 광화문에서 3차 장외집회를 열고 정부의 대북정책과 패스트트랙 지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황교안 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 소속 의원들과 보좌진은 물론 한국당 추산 수만 명이 참석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집회에서 오늘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한반도는 되살릴 수 없는 미사일의 길로 가고 있다면서, 굴종적인 대북정책의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한 뒤 청와대 부근 청운동사무소까지 거리 행진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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