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접대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에서 실제 성관계가 있었다는 유흥업소 여직원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7년 승리의 필리핀 팔라완 섬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여성들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들은 자발적으로 이뤄진 관계였고, 승리의 성 접대 지시는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리가 지인도 아닌 업소 직원들을 초대하고 여행 경비까지 모두 내줬단 점을 근거로 성매매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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