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북미서 또 엔진 결함 리콜...벨로스터 2만여 대 / YTN

YTN news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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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미국에서 또 엔진 결함이 발견돼 추가 리콜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판매된 벨로스터 2만여 대를 엔진의 조기 점화 문제에 따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조기 점화가 과도한 압력을 일으켜 엔진을 손상할 수 있고 엔진 꺼짐이나 일부 상황에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P 통신은 이번 엔진 결함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전역에서 차량 화재를 일으킨 엔진 결함에 따른 리콜과는 다른 문제라고 보도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 전역에서 차량 화재 보고가 잇따르자 지난달 쏘울과 투싼, 스포티지 등 3개 차종 50만여 대를 추가 리콜했습니다.

신윤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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