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與 반발로 파행 / YTN

YTN news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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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홍영표 원내대표, 원내교섭단체 연설에서 오늘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했는데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 나경원 원내대표의 이 발언이 있은 후에 국회가 굉장히 소란스러워졌고요.

지금 소리가 들리실 텐데요. 지금 여당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게 이루어지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야유와 박수가 동시에 터져나오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20분 정도 그래서 나 원내대표의 연설이 중단됐습니다.

아마 이 시간 현재 재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요.

나 원내대표는 미세먼지와 또 경제정책 실패, 취업난 실태를 지적하면서 오만과 무능 또 남탓으로 점철된 좌파 정권 3년 만에 대한민국의 역사가 무너져내리고 있다, 이런 식으로 또 여당을 공격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을 공격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여당이 상당히 강하게 반발하면서 지금 보시고 있는 것처럼 소란이 일었습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상황입니다. 이렇게 20여 분간 지금 멈춰섰고요. 현재는 지금 다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렇게 항의하는 의원들이 단상 위까지 올라가서 항의하는 모습을 지금 보실 수 있는데요.

조금 전에 연설을 계속하려고 하는데 워낙 항의의 목소리가 거셌기 때문에 나경원 원내대표의 연설이 잠시 중단되는 이런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었습니다.

지금 여야 지도부가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요. 일부 퇴장하는 의원들도 있었습니다.

지금 홍영표 원내대표가 어떻게 대통령을 수석대변인인이라고 하느냐. 그리고 정양석 의원은 이렇게 방해하면 되느냐. 이러면서 지금 항의와 공방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이런 모습을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문희상 국회의장이 나서서 제재하고 또 상황을 어떻게든 지금 풀어보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 저희들의 중계 화면에 포착이 됐습니다.

단초가 된 말은 대통령이 김정은 대변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아야 된다,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금 한국당에서는 박수가 나왔고요.

그리고 민주당에서는 야유를 보내는 목소리가 컸고요. 지금 단상 위까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서 의원들이 올라와서 항의하는 이런 모습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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