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주변 곳곳에서 일본 정부에 대한 항의집회가 열렸습니다.
'반아베 반일 청년학생 공동행동'은 어제 오전 옛 일본 대사관 앞 평화 소녀상에서 일본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천 일이 넘게 농성 중인 소녀상 지킴이들은 일본 정부에 사죄를 촉구하며, 일장기를 찢기도 했습니다.
앞서 독도 수호 단체도 일장기를 찢고 일본 정부에 역사 왜곡을 그만두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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