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실련 "5대그룹 땅값, 10년간 3배 가까이 증가…현대차 1위"

연합뉴스TV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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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현대차 등 상위 5대 재벌 소유 토지자산, 부동산이 지난 10년간 43조여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5대 재벌이 소유한 부동산은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장부가액 기준으로 23조9,000억원에서 67조5,000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현대차가 24조7,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 16조2,000억원, SK 10조2,200억원, 롯데 10조1,900억원, LG 6조3,000억원의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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