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째 맞은 佛 '노란 조끼'...파리 등 주요 도시 14차 집회 / YTN

YTN news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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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7일 유류세 인하 요구를 내걸고 시작한 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가 현지시각 16일 석 달째 이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수도 파리를 비롯해 보르도, 스트라스부르, 마르세유, 툴루즈 등 주요 도시에서 14차 집회가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파리 앵발리드 광장 등 일부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간에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파리에서 3천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만200여 명이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집회 참가자는 1차 집회 때 29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가 2차 6만6천 명에 이어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 휴가철에 급격히 줄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217025208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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