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짱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이스타 항공기도 3시간 가까이 지연돼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3시 반 출발 예정이던 이스타항공은 3시간이 지난 새벽 6시 20분쯤 나짱을 떠났습니다.
이 항공편은 지난 12일 인천에서 나짱으로 출발할 때도 2시간가량 늦게 출발해 승객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승객들은 휴양지인 나짱은 아이들이 포함된 가족 단위 여객들이 많지만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출발이 늦어진다는 문자만 보내고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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