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박지원, 동료 명예 더럽히지 말고 가벼운 입 다물라" / YTN

YTN news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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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을 향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더는 동료 국회의원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가벼운 입을 그만 다물라고 경고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SNS를 통해 박지원 의원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새누리당 의원 40여 명을 포섭해 탄핵의 길로 갔다는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탄핵은 헌법 가치를 지키고 헌정을 수호하기 위한 숭고한 결단이자 국정 마비를 해결하려는 국회의원 개개인의 철학과 양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발언은 크게 잘못된 것인 만큼 진정한 사과와 자숙이 우선이라면서도 국민이 선출한 동료 의원을 국회에서 제명하겠다는 것도 지나친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우철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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