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스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최호성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 자신의 첫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아쉽게 컷 탈락했습니다.
최호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오버파를 쳐 합계 9오버파로 컷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최호성은 비록 마지막 라운드에는 나갈 수 없게 됐지만 '낚시꾼 스윙'으로 불리는 독특한 스윙과 역경을 이겨낸 감동 스토리로 세계 골프계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폴 케이시가 1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가 9언더파 공동 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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